▲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서식품의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일부에서 이물질이 섞여 있을 가능성과 관련해 행정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처 관계자는 동서식품의 자발적 신고에 따라 해당 커피믹스가 생산된 경남 창원 공장 현장조사를 어제 진행한 뒤 사실관계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동서식품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창원공장의 생산 과정에서 실리콘 재질의 이물 혼입 가능성이 확인돼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600g 외 7종의 일부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