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애피어

애피어(Appier)는 마케팅 산업의 흐름을 읽고, 지식을 공유하는 국내 대표 마케팅 포럼 ‘디지털 마케팅 서밋 2023(이하 DMS 2023)’에 연사로 참석한다고 3일 밝혔다.

DMS 2023은 4월 4~5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며, 마케팅 전문가 발표자 60여 명과 기업의 마케팅 임원 및 현업 전문가로 구성된 청중 300여 명이 참가하는 지식 공유 포럼이다. 올해 8회를 맞는 DMS 2023는 챗GPT 등 최신 인공지능(AI) 기술과 마케팅의 영향, 고객 경험 마케팅, 커머스의 새로운 트렌드, 데이터 마케팅 3.0, 마테크/애드테크 트렌드 등 굵직한 주제를 다룬다.

포럼 첫날 4일 오후 마켓 워치(Market Watch) 테마 연사로 참여한 애피어의 프로덕트 리드 엘리 쿠리(Elie Khoury)는 최근 더 많은 주목을 받는 생성형 AI와 챗GPT 등의 기술로 구현할 수 있는 지능화 소프트웨어가 디지털 마케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항을 설명하며 미래 전망을 제시한다.

아울러 오늘날 마케터가 직면한 난제를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지적하면서, 방대한 데이터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어떤 비즈니스 활동이 뒷받침돼야 하는지를 논의한다. 엘리는 이런 이슈를 극복하기 위해 ‘차세대 AI 기반의 CDP’와 풀퍼널 솔루션을 활용해 개인화와 자동화로 마케팅 캠페인의 ROI를 높이는 전략을 공유한다.

이번 포럼에는 △애피어 △쿠팡 △코카콜라 △현대자동차 △CJ 제일제당 △삼성전자 △LG AI 리서치 △UPS △3M △샌드박스 등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포럼 발표 외에도 행사장에 설치된 다양한 참가 기업의 전시 부스를 방문해 최신 디지털 기술이 마케팅과 융합하며 진화하는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어 많은 기업 관계자와 마케팅 전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애피어의 발표 세션과 전시 부스 등 더 자세한 정보는 DMS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