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울산광역시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기온이 오르고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시기를 맞아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병원체를 가진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병으로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등이 있으며 제3급 감염병으로 지정되어있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봄부터 가을까지 환자가 발생한다. 고열, 구토, 설사 증상을 보이고 심할 경우 혈소판‧백혈구 수치가 감소하며 치사율이 10~20%에 달한다.
울산에서는 지난해 1년간 쯔쯔가무시증 환자 290명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2명이 발생하였으며 라임병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야외 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를 착용하여 피부 노출을 최소화고 야외활동 후 진드기가 붙었는지 몸을 꼼꼼하게 확인 후, 목욕이나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면서 “또한 입었던 옷이나 사용한 돗자리도 깨끗이 세탁해서 햇빛에 말려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