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는 지역 관광두레 사업체인 ‘와나스타 주식회사’가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2023년 으뜸두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와나스타 주식회사는 올해 으뜸두레 선정으로 인증서와 상금 1,000만 원, 다양한 홍보 혜택 등을 받게 된다.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하고 있는 와나스타 주식회사는 숲속 요가, 명상 체험, 농촌 체험 7일 살기 등 숲과 자연을 활용한 치유 체험 전문 상품을 운영 중이다.
‘관광두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013년부터 주관해온 지역주민 주도의 관광 활성화 사업이다
지역 주민들 스스로 사업체를 구성하고 특색있는 관광자원(여행, 체험, 기념품, 음식 등)을 발굴해 관련 사업체를 창업·경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광두레 사업체 중 우수업체에 대해서는 ‘으뜸두레’로 선정되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2023년 현재 기준 전국 322개 관광두레 주민 사업체가 운영 중이며, 이중 으뜸두레로 지정된 것은 10곳이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난 2021년 울주군이 처음으로 관광두레 사업에 참여하여 현재 6개소, 남구는 2022년 참여하여 현재 4개소 등 총 10개소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운영 중이다.
울산시는 미운영 중인 중구와 북구, 동구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발굴을 위한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지역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다양한 역량을 발휘해 주민 주도형 지역관광 활성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