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아침 한 끼가 만든 활기찬 등굣길… 제주서중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캠페인 성료
21일 아침, 제주서중학교 교문 앞은 특별한 온기로 가득했다. 이른 등굣길을 나선 학생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백설기와 식혜가 전해지며 학교 주변은 어느 때보다 활력이 넘쳤다. 농협 제주본부와 (사)참사랑실천학부모회가 함께한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등굣길 응원 캠페인이 올해 마지막 행사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캠페...
▲ 사진=대교대교가 KAIST와 영유아부터 시니어의 뇌 발달 및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인지 향상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연구활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KAIST 대전 본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대교 강호준 CEO와 KAIST 이광형 총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뇌인지과학 연구 기반으로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교육 상품 개발 기반 마련 △유아-시니어 대상 인지기능 향상과 정신 건강을 위한 연구 진행 △뇌인지과학·공학·의학적 연구 결과를 통한 대교의 제품 및 서비스 향상 기여 등에 관한 내용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연구 과제는 양 기관의 합의 하에 매년 새롭게 선정해 운영할 예정이며, 대교 및 대교그룹 내 관련 사업부의 과제 공모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