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는 3월 14일 오전 10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시와 구ㆍ군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법제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법제처가 주최하고 울산시가 주관하는 이번 순회교육은 자치법규 제ㆍ개정 증가에 따른 입법역량 강화, 법령해석 등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는 6월 28일 ‘만 나이 통일법’ 시행을 앞두고 ‘만 나이’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한 공무원 대상 홍보(캠페인)도 실시된다.
교육은 법제처 법제교육과 이원준 사무관과 울산시 손문수 법제협력관이 강사로 나서 생활 속 법률 상식, 자치법규 입안원칙, 자치법규 입안 실무 등 3과목으로 진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치법규에 사용된 어려운 용어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정비하고 법제 심사과정에서 불필요한 규제 신설을 억제하여 합리적 수준의 규제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법제 교육을 통한 자치법규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