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부터 LPG까지, 굿당으로 가득했던 불암산이 시민 품으로 돌아오다
주택가와 맞닿아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불암산 중턱이다.중장비가 무속 시설물을 부수고, 장비 투입이 어려운 곳에선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해체한다.바위를 벽면 삼아 만든 기도 터에 촛불을 켜두거나, LP 가스통 등의 취사 시설을 설치해 둔 곳도 있다.모두 무허가로 설치한 불법 건축물이다.불법 무속 건축물들이 들어서기 시작한 건 1980...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환경 정화 활동 실시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위원장 원성재)는 지난 6일 진접읍 부평생태습지원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 회원 20여 명과 이수련 시의원 등이 참여해 부평생태습지원 300m 구간에서 무단 투기된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원성재 위원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하실 수 있도록 하천 주변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라며 “쓰레기는 버리지 말고 꼭 집으로 다시 챙겨가시고, 지역 환경이 보존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 모두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정원 가꾸기, 하천 정화 활동,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및 각종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