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제주시제주시는 다가온 2023 제주들불축제(3.9∼12.)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3일(금)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여 관광객 맞이의 마지막 점검을 했다.
이날 보고회는 제주시 각 부서별 역할분담 사항에 대한 추진상황과 마무리 계획 등을 최종 점검하여 축제 개막전까지 미비된 사항을 보완코자 마련한 자리로
축제장 정비 및 조성,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문제점, 주차장 운영과교통 대책, 음식점 운영, 쓰레기 없는 환경축제 운영을 위한 대책 등 다양한 내용이 논의됐다.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올해 들불축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순간 최대 수용인원을 5만명으로 설정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안전관리요원 대폭 확대 운영, ▲관람객 밀집을 분산하고 관람객 편의 및 오름 조망권 확보를 위한 부스 분산 배치 등 예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앞으로 남은 기간, 보고회 시 제기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보완하고 안전한 축제장 조성과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기반 시설 조성, 교통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셔틀버스 이용 안내 홍보 등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