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
▲ 사진=화웨이화웨이가 유네스코 평생교육기구(UNESCO Institute for Lifelong Learning, UIL)와 공동으로 개최한 ‘디지털 인재 서밋(Digital Talent Summit)’에서 유네스코 글로벌 문해 연합(UNESCO Global Alliance for Literacy, GAL)에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서밋에서 화웨이와 UIL은 문해 향상을 위한 기술 활용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 개발도상국 교육자들의 기술 활용 향상을 위한 UIL의 이니셔티브 확장에 화웨이가 자금을 지원한다는 협약도 맺었다. 현재 UIL 이니셔티브는 방글라데시, 코트디부아르, 이집트, 나이지리아, 파키스탄에서 운영되고 있다.
민간 기업 최초로 GAL의 준회원이 된 화웨이는 청년들의 디지털 문맹 퇴치라는 GAL의 비전과 일치하는 회사의 목표를 달성하게 됐다.
데이비드 아초아레나(David Atchoarena) 유네스코 평생교육기구 소장은 이날 행사에서 “급변하는 세계는 모두를 위한 양질의 교육과 평생 학습을 달성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요구한다”며 “학습 혁신 분야에서 화웨이의 전문성은 GAL에 큰 자산이 될 것이다. 이번 협력 프로젝트는 누구도 이 여정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키 장(Vicky Zhang) 화웨이 기업 커뮤니케이션 부문 부사장은 “올바른 교육을 받는 것이 인생에서 성공의 열쇠가 되는 경우가 많다”며 “기술 분야의 주요 기업으로서 화웨이는 전 세계의 모든 지역에 기술 역량을 제공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고, 가능한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키 장 부사장은 이어 “이러한 책임을 더 잘 이행하기 위해 유네스코와 협력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