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울산광역시울산 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3월부터 전국 경자청 최초로 건축‧주택 통합심의위원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합심의’는 「주택법」및「건축법」적용을 받는 건축 및 주택 건설사업에 대해 인‧허가 전 도시계획·교통·건축·경관 관련 개별심사를 통합하여 심의하는 제도이다.
건축‧주택 통합심의위원회는 심의 안건이 발생할때마다 해당 위원회(도시계획·교통·건축·경관) 위원을 각각 5명 이상 포함해 15명 이상 25명 이하의 규모로 구성·운영된다.
통합심의 시행으로 기존 최대 5개월 이상 소요되는 심의 기간이 3개월 정도 단축된 2개월 이내로 개선돼 민원인들에게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병규 울산 경자청 사업총괄본부장은 “통합심의를 시행함에 따라 행정적 절차 및 기간 등을 간소화하여 경제자유구역 내 기업인들의 안정된 경제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사업자 등 관계자 의견수렴 등을 통해 불필요한 규제사항 등을 해소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기업하기 좋은 경제자유구역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