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는 ‘2023년 자전거 보험가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전 울산시민(울산시 등록 외국인 포함)이며 기간은 2월 27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로 1년간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자전거 사고로 4주 이상 진단을 받으면 30만 원, 사망 및 후유장애 시 3,000만 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자전거 운전 중 타인을 사상케 하여 벌금을 부담하여야 하는 경우 사고 당 2,000만원,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원,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3,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자전거 보험가입 지원사업’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2015년부터는 울산시가 일괄 보험 단가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거주지 구·군에 상관없이 동일한 보험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전거보험이 예기치 못한 자전거 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울산 지역에는 총 753건의 자전거 안전사고가 발생해 5억 3,545만 원의 보험료가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