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 연천군, 3월 24일까지 제2호 치매안심마을 모집연천군은 오는 3월 24일까지 ‘제2호 치매안심마을’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존엄성을 유지하며 원래 살던 동네에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연천군은 2022년 미산면 유촌리를 제1호 연천군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해 오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조기검진, 치매예방 및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안심센터 수행 사업에 대해 홍보활동을 벌이며 지역 내 읍·면사무소, 파출소, 소방서 등과 연계해 치매실종예방 및 실종발생 시 연계하여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치매안전망을 구축한다.
또한 치매안심마을은 지역 내 치매예방(정상군), 인지강화(고위험군), 치매환자 쉼터, 가족 프로그램 등 대상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치매 발병 가능성 완화와 가족의 돌봄 역량 향상 및 심리적 부담 경감을 도모한다.
연천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제2호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치매환자 및 그 가족들도 당당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2호 치매안심마을 공개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연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연천군보건의료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