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는 2월 27일 오전 10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서정욱 행정부시장 주재로 ‘2023년 제1회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2023년도 마을공동체 만들기 시행계획(안)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위원회 운영방안 및 발전방향 등을 논의한다.
‘2023년도 마을공동체 만들기 시행계획(안)’은 △울산형 마을공동체 활성화 △주민 공동체 역량 강화 △마을공동체 지원체계 내실화 △마을공동체 성과공유 및 활동지원 등 4개 분야, 15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주요사업은 마을 공동체 활성화 구군 공모사업 지원, 관광두레지역 협력 사업(신규),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 주민 참여형 우리동네 정원 가꾸기(신규), 동구 마을 관리소 조성 사업(신규) 등으로 짜였다.
‘울산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는 「울산시광역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조례」에 따라 설치되었으며, 지난해 7월 23일에 제3기 위원회(민간 14명 등 총 19명)가 구성됐다.
민간위원은 교수, 연구원, 마을활동가, 주민대표, 회계·건축분야 전문가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골고루 참여하여, ‘주민 주도’라는 취지를 살렸다.
위원회는 울산시의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시범사업의 선정·평가와 정책 발전 방향에 대하여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활성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일자리 창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만큼, 2023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울산 시민의 행복한 삶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마을공동체 활성화 구‧군 공모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비보조금 1억 원을 교부하였으며, 구‧군별로 특색있는 마을공동체 사업이 발굴‧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