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우리 정부와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벌여온 국제 분쟁 정부가 최종 승소
대한민국이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의 국제투자 분쟁에서 최종 승소했다.2012년 론스타가 우리 정부에 손해 배상 책임을 물으며 국제 중재를 제기한 지 13년 만.국무총리실과 법무부는 승소 소식을 공동 발표했다.2003년 외환은행을 산 뒤 되팔아 5조 원 가까운 차익을 챙긴 론스타.그러고도 한국 정부가 매각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해 '고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앱러빈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리더 머신존(Machine Zone, Inc.)이 MMORPG 파이널 판타지 15: 워 포 이오스(Final Fantasy XV: War for Eos)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머신존은 2020년 5월 앱러빈에 인수됐다.
파이널 판타지 15: 워 포 이오스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캐릭터로 구성된 기본 무료 플레이가 가능한 MMORPG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이오스(Eos) 대륙 안에서 친구들과 함께 제국을 직접 만들고 여행 중에 모은 신비한 자원을 모으면서 다른 세력의 침공으로부터 제국과 친구들을 지켜내야 한다.
주인공인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과 그의 소꿉친구이자 약혼녀인 루나 프레나를 비롯한 주요 캐릭터들이 크리스털을 보호하고 영역을 통치하기 위해 다른 길드와 전쟁을 벌인다.
머신존에 따르면 플레이어들은 파이널 판타지 15의 스토리와 세계관 안에서 영웅을 수집하고, 보다 향상된 전투 경험과 커스터마이징은 물론 완전히 새로운 게임 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
우선 플레이어가 파이널 판타지 15 세계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동적 캐릭터 기반 전투 모드가 제공된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녹티스와 그의 친구들과 함께 마도 아머 및 거대한 몬스타 베히모스를 쓰러뜨리고 캐릭터별 스킬을 활성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가 참여할 수 있는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및 플레이가 불가능한 캐릭터로 가득 찬 거대한 세계 지도를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궁극의 길드를 만들거나 이미 강력한 세력과 연합해 다른 제국을 방문하고 자원을 수집하며 제국을 강화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건물 배치를 제어하고, 친구와 적에게 제국을 과시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맞춤형 도시, 경이로운 3D 캐릭터는 파이널 판타지 15 세계관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머신존(Machine Zone)의 총책임자 토머스 웰스(Thomas Wells)는 “전 세계 플레이어들이 사랑하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최신작인 파이널 판타지 15: 워 포 이오스의 글로벌 출시를 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는 이 차세대 MZ 게임을 통해 플레이어들이 재창조된 세계관 속에서 본인의 제국을 꾸미며 영웅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