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청년센터–울산과학대학교(고교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단) 고교생 진로·취업지원 협력체계 구축
울산동구청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청년센터(센터장 박인경)와 울산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교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단(사업단장 한영진)은 11월 18일 오후 1시 지역 고등학생의 조기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로·취업 상담 ▲직업심리검사 ▲진로 탐색 프로그램 ▲취업 ...
▲ 사진=페스트북미디어 콘텐츠 기업 페스트북은 조달진 작가의 의식 탐구 이론서 ‘심상’을 2월 추천 도서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심상은 인간의 마음을 분석적으로 탐구했다. 마음의 정의부터 작동 원리, 의사소통 방식, 과학적 해석 방법, 의식의 작용, 인간 본성 등 ‘인간 마음’에 대한 지식을 집대성해 놓는다. 책은 마더 테레사가 극찬한 바 있는 데이비드 호킨스의 ‘의식지도’에 영감을 받았으며, 세기의 천재부터 축구선수 손흥민까지 마음을 수치로 분석한 국내 최초의 의식 탐구 이론서다.
저자 조달진은 감리교 신학대학교 및 같은 대학원을 졸업한 뒤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수료했다. 이후 New York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목회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은퇴 후 집필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부부 간 갈등 해소를 위한 목회 전략’, ‘대화 설교’ 등이 있다.
페스트북 콘텐츠팀은 해외에는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카를 구스타프 융의 심리 유형론처럼 인간의 무의식과 마음을 깊이 있게 다룬 책이 많지만, 국내에서 인간의 마음을 이토록 아름답고 깊이 있게 통찰한 책은 유일무이하다고 추천 도서 선정 사유를 밝혔다.
페스트북 2월 추천 도서인 심상은 온라인 서점을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작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