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백경현 구리시장은 31일(화) 오전 10시 구리시청 3층 시장실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재난관리평가에 참여해 경기도 재난관리평가단의 질문에 답했다.
답변을 통해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 재난안전관리 구성과 역할, 향후 운영계획 등을 설명하고, “앞으로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백 시장은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교육과 훈련을 강화하고 안전 취약계층의 복지 지원 등 재난예방 및 대응태세를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