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 ‘이웃사촌들’, 연탄 800장 기탁.. 독거노인 4가구에 직접 배달
□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 봉사단체인‘이웃사촌들(단장 이창섭)’회원 20명은 지난 22일(토)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연탄 800장을 기탁하고, 독거노인 4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선정된 4가구는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난방 취약 정도와 경제적 어려움, 거동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
▲ 사진=신안군청사 전경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독거노인 1,300여 명에게 동절기 한파에 따른 긴급 난방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난방비 긴급 지원은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과 경제 위기, 한파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노인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신안군 저소득 독거노인 1,300여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총 2억 5,000만원의 지역상품권을 구입하여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부도 확인하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저소득 어르신들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및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신안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