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구리시(시장 백경현)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선)는 18일 동구동주민자치센터 강의실에서 구리적십자미사랑봉사회(회장 권운녀) 주관으로 독거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구리적십자미사랑봉사회 회원 3명이 참여해 동구동 독거어르신 5분을 대상으로 이미용을 해드렸다.
구리적십자미사랑봉사회 권운녀 회장은 “코로나 19로 그동안 이미용봉사를 진행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어르신들을 뵙고 이미용 봉사에 참여하니 더 뿌듯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김병선 동구동장은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고 이렇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는 미사랑봉사회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동구동에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적십자이미용봉사회는 어려운 환경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