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글라우드글라우드가 1월 15일 코엑스에서 열린 ‘DENTEX 2023(치과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에서 치과 진료 디지털 전환 서비스 ‘저스트스캔’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
280여 팀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저스트스캔은 치과 의료 데이터 유통과 치의료기기 및 소프트웨어 통합 환경을 구성해 의료 변화를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했으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혁신적이고 트렌디하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저스트스캔은 전시 부스 내에 상담존과 포토 부스, 저스트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상담존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가와 1:1 맞춤 컨설팅이 이뤄졌으며, QR 코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저스트스캔 신청서를 작성해 전시회 참가자 10% 이상의 가입 문의가 이어졌다.
부스 한 편에는 관람객을 위한 저스트바를 마련해 하이볼 음료를 제공했으며, 사진 촬영을 위한 포토월에서 소셜 미디어(SNS) 인증 이벤트 및 경품 행사를 진행해 다양한 볼거리로 참관객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글라우드 홍보팀 박초롱 팀장은 “성공적인 저스트스캔 부스 개최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저스트스캔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환 솔루션을 도입하면 구강스캐너 무료 대여는 물론, 매월 별도의 케이스별 맞춤 교육을 받아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여러 전시회에서도 관람객들이 수월하게 부스 존을 둘러보고 디지털 진료 전환 서비스를 알아갈 수 있도록 세련된 부스 제작 및 알찬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디지털 진료 전환 서비스의 트렌드를 선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