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순천시 왕조1동에서는 지난 13일 왕조1동 통장단 70명을 대상으로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시민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최덕림 총감독을 강사로 초빙해 정원박람회 개요, 콘셉트, 핵심 콘텐츠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1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
시민강사 양성교육은 지역 리더들이 2023정원박람회를 이해한 후 소속 단체와 시민들에게 내용을 전파해 4월부터 개최되는 박람회에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순천시 왕조1동은 오는 2월까지 통장단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및 직능단체장,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교육에 참여한 박진숙 왕조1동 통장협의회장은 “박람회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강사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