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빅히트뮤직 트위터 캡처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3월 서울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액트 : 스위트 미라지'(ACT : SWEET MIRAGE)를 연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6일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월 25∼26일 서울 공연에 이어 싱가포르, 대만 타이베이, 일본 오사카·사이타마·가나가와·아이치, 미국 샬럿·벨몬트 파크· 워싱턴 D.C·덜루스·샌안토니오·로스앤젤레스 등 13개 도시에서 총 21회에 걸쳐 공연을 펼친다.
빅히트뮤직은 "이는 지난해 13개 도시에서 19회 진행한 첫 월드투어보다 확대된 규모"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인지도와 영향력이 확대됐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3월 첫 서울 공연은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다. 오프라인 공연과 더불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