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대구광역시대구교통공사는 도로 확장에 따라 3호선 달성공원역 2,3번 출입구와 용지방면 엘리베이터를 3.4m 이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설공사는 달성지구 주택재개발 사업으로 달성공원역 인근 달성로 시내방면 도로 일부가 기존 3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됨에 따라 진행된다.
시민안전을 위해 2023년 1월 9일(월)부터 5월 31(수)일까지 달성공원역 2,3번 출입구와 용지방면 엘리베이터를 폐쇄한 후 공사를 진행한다. 다만, 공사 기간은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칠곡경대병원 방면 엘리베이터와 1,4번 출입구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대구교통공사 사장은“달성공원역 2,3번 출입구 이설공사가 시작되면 달성공원역 용지방면 이용 승객의 불편 사항이 있을 것”이라며“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