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강원도 소방본부어제(2일) 저녁 6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의 한 지하 주점에서 업주 39살 이 모 씨가 무릎 높이까지 물이 찬 바닥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이 씨의 친형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주점 내 수도관에서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시신에서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최근 일주일 동안 동생 이 씨가 연락이 없었다는 친형의 진술 등을 토대로 이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