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대한민국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확실하게 응징 보복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28일) 오후 예정됐던 일정을 취소한 뒤 국가안보실 참모 등과 회의를 갖고 "그것(확실한 응징 보복)이 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며 이 같이 주문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에 핵이 있다고 해서 (대응을) 두려워하거나 주저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윤 대통령이 추가 조치를 지시했느냐'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더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면서도 "무인기를 북으로 침투시키는 것은 적을 억제하고 굴복시키기 위한 창이다. 그 당시에 원점 타격도 준비하면서 확전 위험도 각오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또 "9.19 합의 위반이 일상화된 건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라면서 "군이 보다 확고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국민들을 위해 군이 보여줄 수 있는 기강에 대한 윤 대통령의 강조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내일 비행 물체에 대한 감시 정찰 요격 시스템과 공격용 미사일 개발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보고받기 위해 국방과학연구소를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