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오늘(26일)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는 최원준 용산구청 안전재난과장이 앞서 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 근처까지 갔다가 귀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최 과장이 참사 당일 밤 11시 이후 녹사평역 근처까지 택시를 타고 갔다가 내리지 않고 차를 돌려 귀가한 사실을 확인했다.
특수본은 이 같은 장면이 담긴 CCTV 화면 등을 확보했고, 최 과장이 사고 발생 뒤 의식적으로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난 만큼 업무상 과실치사상 외에 직무유기 혐의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핼러윈 관련 안전조치 책임이 있는 주무부서 관리자인 최 과장은 참사 당일 낮부터 저녁까지 개인적인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