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 세계유산에 한 걸음 더…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13일)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Sites of the Wartime Capital)」이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이하 피란유산)’은 2023년 5월 16일 국내 최초로 근대유산 분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공식 등재됐고, 작년(2024년) 국가유산...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는 12월 26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시민 자서전 발간사업 자서전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날 전달식은 서정욱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자서전 발간 대상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개요 설명, 자서전 전달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 시민 자서전 발간사업’은 시민의 이야기를 청년들과 함께 조명하고 이를 자서전으로 만들어 개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이야기 축적을 통해 시의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하고자 올해부터 시범 추진됐다.
자서전 ‘지금, 여기, 나를 담다’는 20대부터 8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울산 시민 10명의 저마다 살아온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책은 내년 1월 중 울산 관내 도서관에서 누구나 만나볼 수 있도록 배부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삶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더욱 완성도를 높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