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새벽부터 중부 내륙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다.
서울과 경기도, 인천, 충남 지역 일대를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었는데, 눈구름이 대부분 물러가면서 오전을 기점으로 특보가 대부분 해제됐다.
지금은 주로 강원과 충북 쪽에 눈이 많이 내리고 있다.
오늘 새벽부터 오전 10시까지 중부 지역에는 최고 8cm의 눈이 내렸다.
특히 출근 시간대 눈이 집중적으로 내리면서 출근길이 매우 혼잡했다.
선로에 많은 눈이 쌓이면서 김포골드라인의 일부 전동차는 차량 기지를 빠져나오지 못했다.
이로 인해 열차 운행이 지연됐고, 출근하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승강장에 도착한 전동차에 승객이 몰리면서 한 여성이 호흡곤란 증상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다.
이외에도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 방향 여주나들목 부근에서 12톤 트럭이 쓰러지면서 차량 통행이 일부 제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