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의정부시는 2022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가 완료됨에 따라 ‘The Best’ 위생업소 7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9월에서 11월에 걸쳐 숙박업소 143개소, 목욕장업소 37개소, 세탁업소 158개소 총 338개소를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 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보건복지부 위생서비스수준 평가지침에 따라 현장점검 했으며, 이에 항목별 점수 산정 및 영업 이력 조회 등을 통해 90점 이상의 최우수업소(녹색등급) 154개소 중 최상위 점수를 받은 7개소를 The Best 위생업소로 선정했다.
The Best 위생업소에는 연말 표창 수여 및 우수업소 로고 표지판과 위생용품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개선 필요 업소에 대해는 향후 지속적 현장지도 등을 통해 적의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평가 결과는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매년 실시되는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로 공중위생업소의 건전하고 위생적인 영업 문화 정착 및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체계 확립을 기대하며, 향후에도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시에서는 시민 건강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