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청년센터–울산과학대학교(고교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단) 고교생 진로·취업지원 협력체계 구축
울산동구청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청년센터(센터장 박인경)와 울산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교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단(사업단장 한영진)은 11월 18일 오후 1시 지역 고등학생의 조기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로·취업 상담 ▲직업심리검사 ▲진로 탐색 프로그램 ▲취업 ...
▲ 사진=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이 12월 21일부터 1월 17일까지 관내 도서관 및 지역 서점과 2023 미추홀북 최종 선정을 위한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추홀북’은 인천시에서 2015년부터 진행해온 한 도시 한 책 읽기 독서 운동의 하나로 매년 1~3권을 선정해 시민과 함께 읽고,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해 인천 시민의 독서문화 진흥에 힘써왔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 분위기 확산에 따른 소통 단절의 문제와 소원해진 관계를 되돌아보고자 2023 미추홀북의 주제는 ‘소통과 관계 회복’으로 어린이·청소년·성인 분야 총 3권을 선정하며, 향후 다양한 독서연계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나게 된다.
투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은 참여 도서관 홈페이지 게시판과 모바일로도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관내 공공·작은도서관, 지역서점 등에서 현장 투표로 진행된다.
신순호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인천 시민과 함께 할 책인 만큼 시민들의 선택이 중요하다”며 “2023 미추홀북으로 선정된 도서는 인천시 책 읽는 분위기 확산, 지역사회 공감과 화합의 장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