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놈인사이트유전체 기반 빅데이터 기업 지놈인사이트는 유전체 정보를 몇 시간 안에 분석할 수 있는 ‘스트림식(StreamSeq)’ 기술의 특허 확보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트림식(StreamSeq)’ 기술은 한국 특허청에서 특허 등록 결정을 받은 데 이어 미국과 유럽 특허청에도 출원이 완료됐다.
‘스트림식(StreamSeq)’은 통상 1주일 이상 소요되는 전장유전체분석(Whole genome sequencing·WGS)이 20%도 채 완료되기 전에 미리 돌연변이를 검출해 의료진에게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스트림식(StreamSeq)’은 마치 음원 스트리밍처럼 전장유전체에 대한 시퀀싱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돌연변이 검출·분석 결과를 미리 받아 볼 수 있다는 특징에 착안해 붙여진 명칭이다.
지놈인사이트의 스트림식(StreamSeq) 기술이 의료 현장에 도입되면, 응급 환자의 유전체에 존재하는 점 돌연변이(Point mutation)를 약 10시간 이내에 구조 돌연변이(Structural variation)를 약 30시간 만에 검출해 조기에 의료진에게 리포트할 수 있게 돼 응급 환자의 치료 전략 결정에 있어 골든타임을 지켜낼 것으로 기대된다. 백혈병, 폐암 등 암환자뿐만 아니라 희귀 선천 대사질환으로 인해 출생한 지 만 하루 이내에 유전형 감별이 필요한 신생아들이 스트림식(StreamSeq) 기술의 혜택을 볼 예정이다.
특히 스트림식(StreamSeq)은 기존 시퀀싱 플랫폼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에 비용적 부담도 크지 않은 점이 장점이다.
전장유전체분석(WGS)은 30억 쌍에 이르는 사람의 DNA 염기서열 전부를 읽고 해석하는 것으로 미래 암, 희귀질환 등의 맞춤 진단 및 표적 치료에 핵심적인 기술이다. 지놈인사이트는 전장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및 해석 전문 기업으로 이번 스트림식(Streamseq) 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놈인사이트 주영석 대표는 “일반적 상황에서의 진단 및 치료뿐만 아니라 위독한 응급 상황에서도 전장유전체분석을 비용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란, 지하 무기 터널 공개…드론·미사일 전력 과시
드론 수백 대가 줄지어 정렬돼 있고, 발사대 차량에는 넉 대씩 미사일이 탑재돼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공개한 지하 무기 터널 모습이다. 삼각형 날개가 달린 드론은 자폭형 무인기 ‘샤헤드 136’으로 추정되며, 이번 전쟁에서 이란의 핵심 공격 수단으로 평가된다. 비밀 무기고 공개는 전력을 과시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이란 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