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옹호하는 글로벌 기업 메리케이(Mary Kay Inc.)가 글로벌 지속 가능성 전략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오늘의 삶을 풍요롭게(Enriching Lives Today for a Sustainable Tomorrow, ELTFAST)’의 진척 사항을 자세히 담은 보고서를 공개했다.
데버러 기빈스(Deborah Gibbins) 메리케이 최고운영책임자는 “지속 가능성 여정에서 지금까지 일군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메리케이는 미래 세대를 위한 오늘의 행동이 세계가 마주한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메리케이는 약 35개국에서 지속 가능성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하나의 업적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ELTFAST는 경영 전략을 뒷받침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한편 지역 사회를 지원하려는 메리케이의 로드맵”이라고 덧붙였다.
ELTFAST는 2030년 이후를 내다본 메리케이 비전의 연장선에 있으며 메리케이는 물론 독립 뷰티 컨설턴트, 고객, 무엇보다 지구의 지속 가능성을 꿈꾸는 전략이다. 메리케이가 주요 이해 당사자들과 함께 개발한 ELTFAST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맥을 같이 한다.
웹사이트에서 메리케이의 2022~2022 보고서 전문(https://bit.ly/3HVaDkv)과 개요서(https://bit.ly/3BEioHs)를 확인할 수 있다.
메리케이는 ELTFAST를 발표한 2020년부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 가능성 목표에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 2020년 이후의 활동을 자세히 담은 2022 보고서는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메리케이의 추진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보고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