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우리 정부와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벌여온 국제 분쟁 정부가 최종 승소
대한민국이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의 국제투자 분쟁에서 최종 승소했다.2012년 론스타가 우리 정부에 손해 배상 책임을 물으며 국제 중재를 제기한 지 13년 만.국무총리실과 법무부는 승소 소식을 공동 발표했다.2003년 외환은행을 산 뒤 되팔아 5조 원 가까운 차익을 챙긴 론스타.그러고도 한국 정부가 매각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해 '고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소프트웨어인라이프구글 워크스페이스 연동 그룹웨어 닥스웨이브(Docswave)를 운영하는 소프트웨어인라이프(대표 장선진)가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소프트웨이브 2022’ 박람회에 참가해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이브 2022는 국내 최대 규모의 혁신 기술 전시회로 발돋움한 소프트웨어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 닥스웨이브는 전시 참관객을 대상으로 전자 결재, 근태, 휴가 관리와 더불어 각종 조직 관리 올인원 솔루션의 간단한 체험 및 시연을 선보여 많은 이의 호평을 끌어냈다.
특히 닥스웨이브는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와의 강력한 연동을 성공시킨 사례로서 그룹웨어를 통해 구글 메일과 캘린더, 구글 드라이브, 구글 Meet(화상 회의) 등과 연동되는 기능들을 시연하고,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부스를 방문한 많은 기업인은 전자 결재 시스템, 근태 관리 솔루션, 워크 플로 관리, 구글 워크스페이스 관리를 따로 하던 번거로움과 중복 지출의 문제를 해소할 방안으로 닥스웨이브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소프트웨어인라이프 담당자는 “실제로 닥스웨이브의 기능을 소개하는 브로슈어 1000부와 부스 방문객 선물인 마스크 1만개를 준비했는데, 모두 동이 났다”며 “우리 시스템이 완벽하다고 자만하지 않는다. 고객들에게 직접 시연을 하며, 고객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박람회에서 받은 좋은 피드백들은 앞으로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위한 방향으로 잡고, 더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