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팀플레이행사 주관사인 팀플레이가 11월 2일부터 대학로 우리소극장에서 개최된 ‘제7회 도담도담 페스티벌’이 12월 11일을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도담도담 페스티벌’은 신진 연극인들이 무대 위에서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향유할 수 있는 문화 창작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개최된 ‘제7회 도담도담 페스티벌’은 서울시 민간 축제 지원 사업에 선정됐으며, 공연 프로그램 외에도 토론회, 합평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페스티벌이 됐다.
페스티벌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5개의 극단(창작집단 지오, 극단 하람, 극단 일상의 판타지, 극단 13월, 극단 산수유)과 지난해 참가 단체인 극단 필통의 작품을 초청해 총 6개의 극단이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11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 한 달 남짓한 기간 선보인 6개의 작품은 마당극, 라이브 음악극, 번역극, 판타지극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본 프로그램인 연극 작품을 선보이는 것 외에도 부대행사를 통해 페스티벌의 주된 핵심인 청년 연극인들의 비전과 방향에 대해 평론가 배선애, 극단 대표 이훈경, 연극 배우 공재민, 세 사람이 강연을 하며 의견을 주고받는 유익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폐막식에서는 연기상에 이나경(극단 일상의 판타지), 엄선일(창작집단 지오), 신인 연기상에 김범수(극단 13월), 이수린(극단 하람), 손예리(극단 산수유), 지성준(극단 일상의 판타지) 배우가 수상했고, 작품상에는 극단 일상의 판타지의 ‘코끼리 장마’가 수상했다.
정범철 페스티벌 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은 조심스럽게 진행할 수밖에 없었지만 내년부터는 다시 참여 단체들이 네트워킹할 수 있는 행사들을 준비해 대학로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활동하는 연극 단체들이 유대 관계를 맺고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페스티벌을 선보일 것”이라며 폐막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