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지난 2020년까지 약 7년여 동안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으로부터 뇌물 2억 4천만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정진상 실장을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등으로부터 대장동 투자사 천화동인 1호의 배당지분 중 일부인 428억원을 받기로 약속받은 혐의도 정 실장에게 적용했다.
또, 남욱 변호사 등 대장동 일당이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자로 선정되도록 공무상 비밀을 유출한 혐의, 지난해 9월 유 전 본부장에게 휴대전화를 버리라면서 증거인멸을 시킨 혐의도 적시했습니다 검찰은 정 실장에게 뇌물을 제공하고 정 실장의 지시에 따라 휴대전화를 버려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유동규 전 본부장도 함께 추가로 재판에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