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건국대학교건국대학교 세계유산연구소(소장 최재헌)가 12월 12~13일 건국대 인문 연구동에서 ‘유산으로서 대도시, 대도시 유산(Heritage within Metropolis, Metropolis as Heritage)’을 주제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태 세계유산도시기구(OWHC-AP)와 이코모스(ICOMOS) 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토연구원이 후원, 건국대 세계유산연구소가 주관한다. 회의에서는 유엔 해비타트 메트로허브(UN Habitat Metrohub)의 대학 연합체인 UNI 참여 대학을 중심으로 헤리토폴리스 연구 성과와 앞으로 방향성 그리고 유네스코 등 국제기구와 꾸준한 협력망 구축 등을 총 6개의 세션에서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는 이스라엘 베자렐 대학의 마이클 터너(Michael Turner) 교수, 전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장 프랜체스코 반다린 (Francesco Bandarin) 교수, 유엔 해비타트 라파엘 포레로(Rafael Forero) 정책관 등 국제 전문가 그룹을 비롯해 90명이 넘는 전문가가 참여하며 대면, 비대면이 혼합된 ‘하이브리드’ 회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영재 건국대 총장은 “다양한 글로벌 문제가 나타나는 시대에 대도시 유산 관리와 보호에 관한 국제 사회 경험을 공유하고 연구 틀을 구축하는 것은 미래를 향한 큰 한 걸음이 될 것”이라며 “일감호를 품은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편안히 논의를 나누고 결실을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참가 희망자는 온라인 사전 등록 또는 행사 당일 줌(ZOOM)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