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늘부터 일본 4개 돔 투어한다
그룹 세븐틴이 27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뉴_'(WORLD_)의 일본 돔 공연에 돌입한다.세븐틴은 오는 29∼30일 같은 장소에서 두 차례 공연을 더 연 뒤, 다음 달 4·6·7일 교세라 돔 오사카, 11∼12일 도쿄 돔, 20∼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까지 총 4개 도시의 돔 공연장 무대에 선다.공연과 맞물려 아이치,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4...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 사진=세종공업세종공업은 워라밸 문화 개선의 노력을 인정받아 11월 23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2 워라밸 실천 기업’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워라밸(일/생활 균형) 실천 기업을 선정해 2017년부터 매년 장관상을 시상하는 가운데 2022 워라밸 실천 기업으로는 세종공업을 비롯해 총 17개 사가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를 통해 근로자가 직접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을 뽑아 의미가 있다.
우수 기업 선정은 각 재직자 설문조사, 블라인드 기업 지수, 기업 리뷰 등의 정량 자료와 워라밸 관련 제도 이행 여부, 워라밸 우수 사례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됐다.
세종공업은 구성원들의 업무 몰입과 효율적인 근무 환경 구축을 위해 시차 출근제를 도입했을 뿐만 아니라, PC 오프제를 시행해 정시퇴근 문화를 만들고 불필요한 연장 근로를 방지했다. 추가로 자유로운 연장 근로 신청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근로 시간을 준수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워크(재택근무)를 활성화해 유연한 근무제도를 활용하며, 리프레시 제도와 지정 월차 도입을 통해 직원들이 재충전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세종공업은 앞으로도 근로 시간 준수, 업무 효율화, 일과 생활의 균형을 목표로 다양한 유연근무제도를 운영해 직원들의 업무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며, 워라밸을 보장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해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룬 조직 문화를 구축해 기업 경쟁력을 향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