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김덕현 연천군수가 1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22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허구연 장학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날 이규성 장충학원 이사장으로부터 공로패와 꽃다발을 받았다. 연천군은 군(郡)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독립야구단인 ‘연천미라클’을 지원, 기초지자체와 독립스포츠구단의 상생관계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연천군은 올해 연천미라클에 3억원을 지원하는 등 독립야구 저변확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연천미라클은 연천군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2015년 창단한 이후 올해 처음으로 경기도 독립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명문 독립야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연천미라클은 창단 첫 우승뿐만 아니라 일부 선수가 프로에 진출하는 등 해마다 새로운 기적(miracle)을 써내려 가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데 큰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독립야구 저변 확대와 연천군의 스포츠산업 활성화, 더 나아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