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 사진=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직무대리 이순실) 충청남도 청소년 탄소중립 정책단(이하 정책단)은 11월 25일 논산열린도서관에서 국가 및 충청남도 정책 관계자들과 함께 ‘충청남도 청소년 탄소중립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책단이 1년 동안 지역사회 탄소중립 이슈를 바탕으로 발굴한 4개*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가 됐으며, 환경교육 정책 2건은 충청남도 여성가족정책관실 청소년정책팀으로, 탄소중립 실천 정책 2건은 충청남도 기후환경국 탄소중립정책팀으로 전달됐다.
정책단 조선우 단장은 “탄소중립은 우리들이 살아갈 미래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청소년의 시선에서 탄소중립을 이해하고 청소년 입장의 탄소중립 정책을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책을 전달 받은 충청남도 정책 담당자는 “청소년은 지역사회의 미래이기에 정책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세부 정책을 수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