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주호영 원내대표 페이스북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에 대해 “불가피한 합의였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24일)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불만스러운 점이 많지만, 야 3당의 일방적 국정조사를 저지할 방법이 없었고 법정 기간 안에 예산 처리가 반드시 이뤄져야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여야) 합의가 꼭 지켜지길 바란다. 반드시 예산안이 처리되고 그 이후에 국정조사가 실시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과거 실패했던 국정조사처럼 정쟁으로 흐르거나 과장된 당리당략에 머무르지 않고 정말 재발 방지 시스템을 촘촘히 구축하는 그런 국정조사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국민의힘은 그런 국정조사가 되도록 이끌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