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정비구역 공사현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진행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해 영상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공사장 방문이 곤란하거나 먼 곳에 거주하는 입주예정자들이 공사 진행 상황 및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어렵다는 불편을 겪고 있어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자 이번 영상서비스 제공을 기획했다.
정비구역 공사장 영상서비스는 관계자 회의를 거쳐 2023년부터 시행된다. 분기별 마지막 주에 정비구역별 공사현장 전경과 각 동별 세부 영상을 촬영하며, 매 분기 종료 후 2주 뒤에 동대문구청 유튜브 채널(채널명 DDM TV)에 게시될 예정이다.
영상은 공사 품질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공개 영상으로 게시될 예정이다. 또한 공사장 작업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분기마다 관내 정비구역 공사장 영상을 우리 구 유튜브 채널에 게시해 주민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편리하게 공사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공사현장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주민과 소통하고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