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레고켐바이오, 미국 넥스트큐어와 ADC 공동연구개발 계약 체결
  • 김만석
  • 등록 2022-11-17 10:28:50

기사수정

▲ 사진=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이하 레고켐바이오)는 미국 넥스트큐어(NextCure., Nasdaq: NXTC)와 ADC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양 사는 넥스트큐어가 보유한 B7-H4 항체와 레고켐바이오의 차세대 ADC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신규 ADC 항암제를 발굴할 예정이며, 양 사는 위 B7-H4 항체 외에 ADC 연구개발을 위한 2개의 추가 대상을 지정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게 된다. 이번 계약으로 발생하는 연구개발비용 및 상업화 시 발생하는 수익은 양 사가 동등하게 분배한다.


넥스트큐어 최고 운영 책임자(COO) 티머시 메이어(Timothy Mayer)는 “레고켐바이오의 글로벌 ADC 선도 기술(ConjuAll)을 활용해 넥스트큐어의 B7-H4 프로그램에 새로운 치료 방법을 추가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현존하는 치료제로 회복하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의학적 미충족 요소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신규 치료제가 제공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레고켐바이오 김용주 대표이사는 “이번 넥스트큐어와 협력으로 꾸준한 신규 ADC 파이프라인 구축과 함께 다양한 암종에서 레고켐바이오의 차별화된 ADC플랫폼 기술의 잠재력을 입증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B7-H4는 매우 많은 암종에서 발현되고 있는 타깃이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 사는 잠재적으로 First-in-class 치료제 개발의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레고켐바이오는 자체 ADC 플랫폼을 적용한 후보 물질들의 임상 준비에 한창이다. 현재 자체적으로 임상 단계에 진입이 예정돼 있는 LCB84(TROP2-ADC)가 순조롭게 전임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3년 상반기 안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IND(임상시험 계획서)가 제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물질은 글로벌 제약사들과 활발하게 파트너십 논의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