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한덕수 국무총리 페이스북정부가 ‘이태원 참사’로 숨진 희생자 유가족과 부상자들을 위해 건강보험료 경감 방안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및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건강보험료 경감 방안을 구체화해 유가족분들과 다치신 분들께 상세히 설명드리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정부는 돌아가신 분들의 장례 절차는 물론, 유가족분들의 모든 어려움이 해소될 때까지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지원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운영되고 있는 ‘원스톱 통합지원센터’의 운영 시간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또 “정부는 수능 후부터 올해 연말까지를 ‘학생 안전 특별 기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학생들이 많이 찾는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안전 관리를 주문했고,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체험형 안전 교육’도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