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북라이프비즈니스북스가 국내 최초로 리더십과 물리학을 접목한 책 ‘절대적이며 상대적인 리더십의 물리학’을 출간했다.
절대적이며 상대적인 리더십의 물리학에서 리더십은 ‘벡터의 성질을 갖는 물리적 힘’이라는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다. ‘벡터’란 작용점(시작점), 방향, 크기의 세 가지 특성을 갖는 물리량이다. 저자는 이를 리더십에 대입해 리더는 조직의 현실을 정확히 인식하고(작용점), 조직이 가야 할 방향을 설정한 후(방향), 강한 의지로 추진력 있게(크기) 이끌어야 한다고 말한다.
물리학과 리더십의 통섭을 10년간 연구해온 인사 담당자인 진원재 저자는 국내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대기업에서 20년 넘게 400여명의 리더와 일해왔다. 매년 임원 인사와 직책자 보임할 때마다 ‘왜 유능한 리더는 드물까?’, ‘대체 리더십이란 무엇일까?’를 계속 고민했다.
그는 리더십이란 경험과 직관, 원칙이라는 절대성을 기본으로 인간 다양성에 대한 이해, 유연한 관점 등 상대성이 조화롭게 융합된 힘일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물리학이라는 렌즈로 리더가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할 인식과 관점 그리고 태도는 어떤 것인지 실무 현장에서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 책에서 설명하고자 한다.
앞으로 국내에서도 점점 많은 리더가 물리학적 리더십의 개념을 주목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세상은 계속해서 복잡해지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서 리더가 헤쳐 나가야 할 일들은 더욱 난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조직 문화나 세대 간 특성, 노사 대립 등의 문제는 구조화하기 어렵고 각 기업의 환경, 시대 상황에 따라 답이 다를 수밖에 없다.
자신의 과거 경험과 감각만을 믿거나 단순히 경쟁사 ‘벤치마킹’에 의지하는 리더십은 더 이상 답이 되지 못한다. 일반적이고 절대적인 시대는 뉴턴과 함께 지나갔다. 경제학이나 심리학의 이론들이 리더십에 많이 차용됐듯이 물리학과의 통섭도 곧 낯선 조우가 아닐 것이다.
절대적이며 상대적인 리더십의 물리학은 물리학의 원리로 어떤 대상이든 고유 속성을 알게 되면 현상의 원인과 결과를 좀 더 자비롭고 여유롭게 바라볼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리더와 리더의 곁에서 보조를 맞추는 팔로어들이 리더십의 본질을 이해하게 됨으로써 자신의 자리에서 용기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