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민주당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문책성 인사조치를 거듭 요구하며, 오늘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수사와 국정조사, 특검이 동시 진행된 경우는 차고 넘친다며 조사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태원 참사 정부 책임자들에 대해선 책임 회피와 변명만 무한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 출신이라 형사 책임만 묻고 정치적 책임은 모른 척한다, 경찰 선에서 꼬리를 자르려는 거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경찰 수사부터 지켜보자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강제성 없는 국정조사는 수사 지연 우려가 있고 특검도 신속히 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의원의 SNS에 '희생자 전체 명단을 공개하고 추모 공간을 마련하자'는 메시지가 노출된 것을 맹비난했다.
야권이 추진하는 국정조사는 재적 의원 4분의 1 이상 요구로 제출할 수 있고 본회의에선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현재 야권 단독으로도 처리가 가능하단 얘기다.
하지만 조사위원회 구성 등엔 여야 협의가 필요한 만큼 당분간 갈등이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