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사진=시디즈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대표 이상배)가 시디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12월 31일까지 책과 술의 공감각을 구현하는 ‘책바’ 정인성 대표와 함께 첫 문화 컬래버 이벤트를 선보인다.
시디즈 플래그십 스토어는 올해 7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체험형 플래그십 매장으로, 기존 매장의 틀을 깨는 레이아웃과 감각적인 디자인 및 다양한 체험 요소를 통해 고객에게 ‘의자 위 앉는 경험’을 몰입감 있게 제공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공간이다. 시디즈는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의자에 앉아 더욱 다양하고 깊이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책바 정인성 대표와 협업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시디즈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의자 위에서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을 주제로 한 책바 정인성 대표의 큐레이션 도서를 골라 시디즈 의자에 앉아 독서를 즐길 수 있다. 큐레이션 도서는 이벤트 기간 매달 변경되며 11월은 ‘발견’, 12월은 ‘성장’을 키워드로 큐레이팅 된 도서를 확인할 수 있다.
시디즈는 책바와의 첫 문화 컬래버를 기념해 매장 방문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매장 내 체험존에 비치된 북카드를 읽고 큐레이션 주제나 인상적인 글귀에 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작성해 직원에게 접수하면 이벤트 응모가 완료된다. 매월 추첨을 통해 △예술과 술이 함께하는 책바 클래스 초청권(12명) △도서 문화상품권 2만원권(10명) △커피 기프티콘(30명)을 증정할 계획이다.
북카드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을 대상으로 책바 정인성 대표와 함께하는 ‘예술과 술이 함께하는 책바 클래스 in 플래그십 스토어’도 진행한다. 해당 클래스는 시디즈의 플래그십 스토어 공간과 술과 예술이 더해진 심야책방 책바의 콘텐츠가 만나 의자 위 앉는 경험을 더욱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두 달간 각각 다른 주제로 클래스가 진행되며, 11월은 ‘예술가들이 탐닉한 술, 압생트’, 12월은 ‘하루키와 떠나는 위스키 성지여행’을 통해 술과 함께 문화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다.
시디즈는 시디즈 플래그십 스토어가 가구 업계에서 신선한 시도를 한 매장인 만큼 이번 문화 컬래버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에게 또 한 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의자에서 즐길 수 있는 경험 중 하나로 책바와 협업을 통해 도서 큐레이션 및 문화 클래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고객들에게 특별하고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는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