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국정조사 추진 가능성과 관련해 “정부가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지켜보며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늘(2일) 당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국회에 주어진 모든 책무를 우리로서는 다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라며 “그건 전적으로 정부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여하에 따라 달라질 것이고 우리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고민할 것”이라 말했다.
박성준 대변인도 최고위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112신고 묵살처럼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며 “전면적인 진상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정조사 추진 가능성에 대해선 “경찰이 수사의 주체면서 수사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수사가 미흡하면 국정조사 대상도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제출 여부와 관련한 질문엔 “해임건의안은 논의될 내용이 아니”라면서 “해임건의안보다 파면 대상이라는 것이 최고위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