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인천광역시도심항공교통(UAM) 선도도시를 선언한 인천이 세계 최초로 가상공간에서 도심항공교통을 체험할 기회를 마련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항공의 날(10월 30일)을 맞아 미래 교통수단인 도심항공교통(UAM)을 가상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인천크래프트 UAM 게임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샌드박스 형식의 미디오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해 이용자들이 직접 도심항공교통(UAM)을 조종하고 인천공항, 인천대교, 송도센트럴파크, 청라로봇랜드 등 2040년 미래도시 인천을 비행할 수 있다.
다양한 디자인의 도심항공교통(UAM) 기체와 내·외부 공간이 치밀하게 구현된 이착륙장 버티허브(Vertihurb) 및 버티포트(Vertiport)가 실체감을 더한다.
게임 콘텐츠는 튜토리얼과 서바이벌 모드로 구성돼 있다.
튜토리얼모드에서 도심항공교통(UAM) 기체 조종 방법을 배운 후 서바이벌 모드에서 본격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송도센트럴파크, 청라로봇랜드, 커넬워크 등 3가지 맵으로 구성된 서버이벌 모드에는 동시에 최대 500명의 이용자가 배틀로얄 방식으로 참여해 최후의 1인을 가리게 된다.
시는 이번에 공개한‘인천크래프트 도심항공교통(UAM)’게임 콘텐츠를 오픈소스로 무료 공개하고, 마인크래프트 이용자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픈 서버도 운영한다.
또 2022 인천SW미래채움페스티벌(11.4.~5./송도컨벤시아), 2022 스마트국토엑스포(11.2.~4./킨텍스)에 인천크래프트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과 더욱 긴밀한 소통을 도모할 예정이다.
인천크래프트 UAM 게임 콘텐츠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www.incheon.go.kr) 및 인천크래프트 홈페이지(www.incheoncraft.co.kr), 마인크래프트 주요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세웅 인천시 도시브랜드담당관은 “이번 인천크래프트 캠페인을 통하여 MZ세대와의 소통은 물론 스마트시티 인천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