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정우택 페이스북국민의힘이 정진석 비대위원장의 뒤를 이을 여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 5선의 정우택 의원을 선출했다.
정 의원은 오늘(2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결선 투표 기준 96표 중 49표를 얻어 47표를 얻은 서병수 의원을 제치고 최종 후보자로 선출됐다.
결선 투표에 앞서 진행된 1차 투표에선 총 108표 가운데 정 의원이 40표, 서 의원이 39표로 각각 1, 2위를 차지했고, 김영선 의원이 23표, 홍문표 의원이 6표를 얻었다.
정우택 의원은 후보자로 최종 지명된 뒤 “후반기 국회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직분을 다하겠다, 든든한 부의장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족한 사람을 선출해 주신 의원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존경하는 서병수, 김영선, 홍문표 의원에게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또, 오늘 의원총회에서 이번 국회부의장직의 임기를 2024년 5월 29일까지로 하는 안건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오늘 여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 선출된 정우택 의원은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적으로 국회 부의장직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