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산업혁신부문 최우수’수상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산업혁신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전통시장· 한방산업·패션봉제산업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지역 중심의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동대문구는 청량리 일대 전통시장, 국내 최대 한약재 집산지 서울약...
▲ 사진=KBS NEWS자신의 집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남성이 친형의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19일 저녁 8시 20분쯤 자신의 집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현장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경찰 조사에서도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을 구매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동생이 마약을 하고 있다”는 A 씨 친형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A 씨의 집 화장실 천장에서 소량의 필로폰을 발견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맡기는 한편 A 씨를 불러 마약 구입 경위 등을 자세히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