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울산대곡박물관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11월 5일(토) 오후 2시 대곡박물관 옆 대곡댐 물사랑방에서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제110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매난국죽, 조선 선비를 그리다’를 주제로, 선비란 무엇인지, 선비의 벗 사군자(매·난·국·죽)에 대해 알아보고 족자(簇子)에 사군자를 그려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1~4학년 20명으로, 참가 신청은 10월 26일 오전 9시부터 11월 3일 오후 6시까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https://yes.ulsan.go.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곡박물관 누리집(http://ulsan.go.kr/dg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조선시대 선비 정신에 대해 이해하고, 우리 문화유산과 역사에 관심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곡박물관에서 상설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은 11, 12월 동안은 실내에서 유물 복원을 체험하는 ‘과학으로 배우는 문화재’로 화․목․토요일 1일 1회(오전 10시 30분~ 낮 12시) 운영할 예정이다.